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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 아기돼지

주제 : 사랑 엄마돼지는 아기돼지들을 낳느라 힘이 들고 지쳐서 자꾸만 쓰러집니다. 이웃이자 친구들인 송아지, 닭, 염소, 달이 등은 엄마돼지와 아기돼지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엄마돼지는 사랑하는 아기돼지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끼들을 자신의 배 위에 잠을 재웠거든요. 구름보다 더 포근한 엄마 품에서 두둥실. 친구들이 걱정해 주는 마음, 엄마돼지가 아기돼지들을 배 위에 올려놓은 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기돼지들은 더 많이 다치고 죽었을 것입니다.
주제 : 사랑

엄마돼지는 아기돼지들을 낳느라 힘이 들고 지쳐서 자꾸만 쓰러집니다.
이웃이자 친구들인 송아지, 닭, 염소, 달이 등은 엄마돼지와 아기돼지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괜한 것이었습니다.
엄마돼지는 사랑하는 아기돼지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끼들을 자신의 배 위에 잠을 재웠거든요. 구름보다 더 포근한 엄마 품에서 두둥실.
친구들이 걱정해 주는 마음, 엄마돼지가 아기돼지들을 배 위에 올려놓은 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기돼지들은 더 많이 다치고 죽었을 것입니다.
글을 쓰신 이상교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어린이 잡지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뒤,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셨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백상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불교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으셨습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처음 받은 상장』•『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옴팡집 투상이』•
『학교에 간 깜동이 토끼』 등의 동화가 있고, 동시집으로 『살아난다 살아난다』•『나와 꼭 닮은 아이』•『자전거를 타는 내 그림자』 등이, 그림책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 주는 동화』•『아주 조그만 집』•『그림 속 그림 찾기 ㄱ ㄴ ㄷ』•『야, 비 온다』•『외딴 마을 외딴 집에』•『너무 멀리 가지 마』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최희영 선생님은 한양여대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행복한 그림 세상’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은 전집 『팔만대장경』의 「왕이 낸 수수께끼」•「토끼와 거북이」•「땅 위를 달리는 배」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