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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생각하는 하마

하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배가 고프거나 다리가 아플 때도 자신만 생각하고, 친구들의 사정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지요. 그러다 결국 친구들 모두를 잃은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외톨이가 되면 슬픈 일이 있어도 슬픔을 나눠 줄 사람이 없고,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친구들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하마처럼 외톨이가 되고 말 테니까요.
하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배가 고프거나 다리가 아플 때도 자신만 생각하고, 친구들의 사정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지요. 그러다 결국 친구들 모두를 잃은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외톨이가 되면 슬픈 일이 있어도 슬픔을 나눠 줄 사람이 없고,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친구들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하마처럼 외톨이가 되고 말 테니까요.
글을 쓰신 이규경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과 한국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어린이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제2회 국제그림동화위인원화전과 테헤란 국제비엔날레에
그림을 출품하셨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예쁜 마음 좋은 생각』·『짧은 동화 긴 생각』·『짧은 동화 큰 행복』·『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장자』·『하나로 된 것』·『푸른 미소』·『나무의 꿈』·『배고프면 밥 먹는다』 등이 있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짧은 동화 큰 행복』은 대만 ‘삼채문화사’에서, 『배고프면 밥 먹는다』는 일본 ‘포플라사’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조아라 선생님은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났으며, ‘행복한 그림 세상’ 회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전집 『팔만대장경』의 「리아자왕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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