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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등할 수 있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등수란 그리 중요하지도 않지만, 따지기도 참 복잡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글 속에 나오는 오리들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날씬 오리는 달리기를 잘 하지만 씨름에서 뚱뚱이 오리를 이기지는 못합니다. 왕발이의 헤엄치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일등과 꼴찌를 칼로 무 자르듯 구분할 수는 없어요. 누구나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세요. 그것을 잘 갈고 닦으면 그 부분에서는 내가 바로 일등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등수란 그리 중요하지도 않지만, 따지기도 참 복잡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글 속에 나오는 오리들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날씬 오리는 달리기를 잘 하지만 씨름에서 뚱뚱이 오리를 이기지는 못합니다. 왕발이의 헤엄치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일등과 꼴찌를 칼로 무 자르듯 구분할 수는 없어요. 누구나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세요. 그것을 잘 갈고 닦으면 그 부분에서는 내가 바로 일등입니다.
글을 쓰신 원유순 선생님은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으며, 원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화 「개구리 선생님」이 당선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계몽아동문학상·어린이도서상(저작 부문)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제6차, 7차 교육 과정 국어 교과서 및 지도서를 집필한 뒤 현재는 인천 불로초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까막눈 삼디기』·『열평 아이들』·『피양랭면집 명옥이』·『날아라, 풀씨야』·『똘배네 도라지 꽃밭』·『둥근 하늘 둥근 땅』·『멋대로 가족은 지금 행복 중』·『쥐구멍에 들어가 봤더니』·『콩달이에게 집을 주세요』·『조금 늦어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이정옥 선생님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으며, 인덕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어린이 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데렐라』·『눈의 여왕』·『바람이 준 선물』·『개미와 베짱이』·『키 작은 나무』·『만두 굽는 장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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