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 0 0 28 2 0 11년전 0

쇠똥이 약이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앞과 뒤가 서로 다른 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잘 따져 보고 행동해야 실수를 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늙은 도깨비가 어리석은 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좋은 것, 달콤한 것들만 보았을 뿐 그 속에 숨겨진 헛점 등을 보는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늙은 도깨비는 눈앞에 신기한 일이 벌어지자 그것에만 정신이 팔려 그 뒤에 다가올 더 큰 일을 생각하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애꿎은 아들에게 지독한 고통만 주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는지, 어리석은 생각은 아닌지 확인한 다음 행동에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앞과 뒤가 서로 다른 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잘 따져 보고 행동해야 실수를 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늙은 도깨비가 어리석은 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좋은 것, 달콤한 것들만 보았을 뿐 그 속에 숨겨진 헛점 등을 보는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늙은 도깨비는 눈앞에 신기한 일이 벌어지자 그것에만 정신이 팔려 그 뒤에 다가올 더 큰 일을 생각하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애꿎은 아들에게 지독한 고통만 주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는지, 어리석은 생각은 아닌지 확인한 다음 행동에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글을 쓰신 이다우 선생님은 《월간 문학》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부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과 참다운 삶의 모습을 펼쳐 주고자 힘쓰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의 등대』·『사색은 불어 오는 바람처럼』·『두 배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열두 달 신비한 자연 과학』 등 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김 박 선생님은 1959년 ‘삼중당’에서 발행한 잡지 《아리랑》의 제1회 카툰상에 당선되었고, 《평화신문》 문화부 기자로 만평과 4컷 시사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뒤 육군부관학교 교재과에서 교육용 그림 교재와 괘도를 그리면서 일러스트 분야를 접하게 되었고, 프리랜서로 카툰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다가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에 많은 만화를 그리셨습니다.
한국잡지문화상인 기자상을 받았으며, ‘동아·LG국제만화페스티벌’ 심사위원 및 위원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5년부터 1998년까지 《소년조선일보》 만평 및 4컷 만화(몽치), 1985년부터 2004년까지 《스포츠서울》 만평 등, 그린 책으로는 『시끄러운 생글이』·『동물 동산』·『동물의 털옷』·『알기 쉬운 일러스트 야구 규칙』·『금강산 호랑이 잡은 사냥꾼』·『젊어지는 샘물』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