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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나비의 날개옷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욱 잘 보이려고 외모를 가꿉니다. 그러나 겉으로만 보이는 아름다움은 진짜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진짜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성격과 곧은 마음, 올바른 생각이 모여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입니다. 꾸며져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어찌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겠지만, 그보다 더 빛이 나고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은 우리 가슴 속에 있는 빛나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욱 잘 보이려고 외모를 가꿉니다. 그러나 겉으로만 보이는 아름다움은 진짜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진짜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성격과 곧은 마음, 올바른 생각이 모여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입니다. 꾸며져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어찌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겠지만, 그보다 더 빛이 나고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것은 우리 가슴 속에 있는 빛나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글을 쓰신 조장희 선생님은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출판국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고향 청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에 선생님게서 지으신 동화 『진주를 품은 조개』가 실려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 대한민국문학상 • 소천아동문학상 • 어린이문화대상 등을 받으셨으며,지으신 책으로 『아기개미와 꽃씨』 • 『엄마참나무와 아기도토리』 • 『괭이 씨가 받은 유산』 • 『해를 삼킨 이무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위승희 선생님은 금성출판사 • 문화어연 • 햇빛출판사 미술팀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제 1~2회 국제그림동화원화전에 초대받기도 하였으며, 현재 무지개회 회원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어릴 적 친구들의 노트에 취미로 그림을 곧잘 그려 주던 선생님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과 만나면서 행복과 사랑에 대해 깊은 의미를 깨달아 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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