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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고추가 달렸네

요즘에는 겉모습만으로 여자, 남자를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준이처럼 남자면서도 머리를 길게 기르는 사람들도 많고, 여자면서도 남자들이 입는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성(여자, 남자)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자와 남자를 구별하는 순간부터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이 변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성’인 여자와 남자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요즘에는 겉모습만으로 여자, 남자를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준이처럼 남자면서도 머리를 길게 기르는 사람들도 많고, 여자면서도 남자들이 입는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성(여자, 남자)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자와 남자를 구별하는 순간부터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이 변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성’인 여자와 남자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글을 쓰신 유효진 선생님은 경기도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단국대대학원에서 공부하셨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장편 부문에 『하늘나라 가시나무』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장편 동화 『내 이름을 팬지』로 아동문학연구신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지으신 책으로 『동네가 들썩들썩』·『뜸부기 형』·『보이지 않는 세상』·『고물 자전거』·『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등이 있으며, 「고물 자전거」가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김수진 선생님은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송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그림일기’ 회원이며,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 동안 오르다코리아·천재교육 등의 학습지 그림과 캐릭터 제작을 하였고,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 『없으면 안 돼』와 생활 동화 『개구쟁이 다얀이』 등이 있으며, 전래 동화와 명작 동화 등의 작업에도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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