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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아띠

사람이 살아가려면 필요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그리고 살아갈 곳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이고, 보이지 않는 양식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생각과 마음, 정신 같은 것들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손해를 보지 않을까, 혹은 못생긴 내 얼굴을 남이 흉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기의 참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행동은 가짜이기 때문에 들통이 나고 맙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르고 곧은 정신을 갖고 산다면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와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필요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그리고 살아갈 곳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이고, 보이지 않는 양식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생각과 마음, 정신 같은 것들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손해를 보지 않을까, 혹은 못생긴 내 얼굴을 남이 흉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기의 참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행동은 가짜이기 때문에 들통이 나고 맙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르고 곧은 정신을 갖고 산다면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와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
글을 쓰신 길지연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청산학원 여자대학 아동교육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문화일보》 하계문예 동화 부문에 「통일 모자」가 당선되었고, 현재 공주 영상정보대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계십니다.
지으신 책으로 『또 싸울 건데 뭘!』·『삼각형에 갇힌 유리새』·『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등이, 옮긴 책으로 『여우가 주운 그림책』·『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무지개 꽃이 피었어요』·『친구가 올까?』·『우리 마을에 서커스가 왔어요』·『거미줄』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한준호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공부하셨습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원이며, 현재 동서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피노키오』·『헨젤과 그레텔』·『불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