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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아기코끼리

아름다운 것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아름다움의 참뜻을 안다는 뜻이지요. 아무리 예쁜 꽃이 있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볼품 없는 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찮게 생각하여 짓밝고 상하게 만들기도 하겠지요. 아기코끼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 놓고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할머니를 생각하며 배고픔을 참을 줄도 알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먼 길을 돌아갈 줄도 아니까요.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거예요.
아름다운 것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아름다움의 참뜻을 안다는 뜻이지요. 아무리 예쁜 꽃이 있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볼품 없는 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찮게 생각하여 짓밝고 상하게 만들기도 하겠지요.
아기코끼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 놓고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할머니를 생각하며 배고픔을 참을 줄도 알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먼 길을 돌아갈 줄도 아니까요.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거예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신 이규경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과 한국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어린이문화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제2회 국제그림동화위인원화전과 테헤란 국제비엔날레에 그림을 출품하셨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예쁜 마음 좋은 생각』•『짧은 동화 긴 생각』•『짧은 동화 큰 행복』•『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장자』• 『하나로 된 것』•『푸른 미소』•『나무의 꿈』•『배고프면 밥 먹는다』 등이 있습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짧은 동화 큰 행복』은 대만 ‘삼채문화사’에서, 『배고프면 밥 먹는다』는 일본 ‘포플라사’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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