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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저고리

여섯 언니들이 막내를 반달처럼 예쁘고, 꽃잎처럼 곱게 여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지요. 가족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깝고 서로를 아껴 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가깝기 때문에 때때로 말다툼을 하거나 화를 내고 싸우기도 하지만, 가족만큼 서로를 잘 이해해 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없지요.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많은 가정의 가훈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우리가 만난 일곱 자매는, 사랑 하나로 온갖 시련을 헤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동저고리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이렇듯 사랑은 그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답니다.
여섯 언니들이 막내를 반달처럼 예쁘고, 꽃잎처럼 곱게 여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지요.
가족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깝고 서로를 아껴 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가깝기 때문에 때때로 말다툼을 하거나 화를 내고 싸우기도 하지만, 가족만큼 서로를 잘 이해해 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없지요.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많은 가정의 가훈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우리가 만난 일곱 자매는, 사랑 하나로 온갖 시련을 헤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동저고리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이렇듯 사랑은 그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답니다.
글을 쓰신 이상교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어린이 잡지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한 뒤,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셨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백상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불교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으셨습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처음 받은 상장』•『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옴팡집 투상이』•『학교에 간 깜동이 토끼』 등의 동화가 있고, 동시집으로 『살아난다 살아난다』•『나와 꼭 닮은 아이』• 『자전거를 타는 내 그림자』 등이, 그림책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 주는 동화』•『아주 조그만 집』•『그림 속 그림 찾기 ㄱ ㄴ ㄷ』•『야, 비 온다』•『외딴 마을 외딴 집에』•『너무 멀리 가지 마』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길성원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동서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웹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해 오다가 동화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껴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우셨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데렐라』•『눈의 여왕』•『바람이 준 선물』•『개미와 베짱이』•『키 작은 나무』•『브레멘 음악대』와 시화가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