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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거야

아이들에게는 때로 당당하게 이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때로는 슬픈 헤어짐도 필요한 것입니다. 슬픔이 가고 나면 기쁨이 찾아옵니다. 슬픔을 잘 참고 견뎌 냈을 때 기쁨은 두 배로 반갑게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이별을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새로운 만남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또는 식물과의 만남, 헤어짐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자연의 순리와 법칙을 자연스럽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만남이 단순히 ‘만나고 헤어지는 일’의 반복에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때로 당당하게 이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때로는 슬픈 헤어짐도 필요한 것입니다. 슬픔이 가고 나면 기쁨이 찾아옵니다. 슬픔을 잘 참고 견뎌 냈을 때 기쁨은 두 배로 반갑게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이별을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새로운 만남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또는 식물과의 만남, 헤어짐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자연의 순리와 법칙을 자연스럽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만남이 단순히 ‘만나고 헤어지는 일’의 반복에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글을 쓰신 안선모 선생님은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 전공)에서 공부하셨습니다.
《아동문예》에 동화 「대싸리의 꿈」이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작품들로 MBC창작동화대상•눈높이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인천 청량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모래 마을의 후크선장』•『초록별의 비밀』•『까막눈 민이와 까만 고양이』•『힘센 수탉을 이긴 개똥이』•『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애기햄스터 애햄이』•『아빠의 바퀴 구두』•『꼬마 마술사 깜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김지영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시립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98년 만화 전문지 《윙크》에 단편 「십자 입술」을 발표, 만화 작가로 데뷔하셨습니다.
이후 만화 잡지 《케이크》•《해피》 등에 작품을 게재하였으며, 여성만화가협회 회원과 아마추어 만화 동아리 ‘결’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걸』•『백석공주와 비실왕자』•『나이스 패밀리』•『가시나무의 시』•『천사와 테러리스트』•『천사를 보았다』 등의 만화책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