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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밥상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는 우리 옛말이 있어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모두 도와 준다는 것은 임금님의 힘으로도 어렵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고 부자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베풀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어요. 심지어 자신을 해치려고 거짓말을 한 도둑에게도 온정을 베풀어 줍니다. 이런 행동은, 돈이 많거나 권력이 세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가진 것을 나눌 줄 알고, 다른 이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는 우리 옛말이 있어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모두 도와 준다는 것은 임금님의 힘으로도 어렵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고 부자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베풀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어요. 심지어 자신을 해치려고 거짓말을 한 도둑에게도 온정을 베풀어 줍니다.
이런 행동은, 돈이 많거나 권력이 세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가진 것을 나눌 줄 알고, 다른 이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글을 쓰신 박민호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소년》지에 단편 동화 「베갯잇에 핀 연꽃」으로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온 뒤, 제1회 동쪽나라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며 부지런히 글도 쓰고 계십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생일 선물』•『그림일기』•『어머니의 맨발』•『아빠의 편지』•『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나도 몰래 지혜가 샘솟는 이야기』•『나도 몰래 마음이 열리는 이야기』•『새우와 고래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산신당의 비밀』•『마음이 따뜻해지는 111가지 이야기』 등이, 엮은 책으로는 『예수』•『소똥 밟은 호랑이』•『도깨비 똥 봤니?』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유재숙 선생님은 어릴 적부터 그림으로 세상을 표현해 보고 싶다는 꿈을 꾸셨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마음이 담긴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사슴의 선물』•『봄비 요정과 개나리꽃』•『즐거운 반주곡집』•『동요곡집』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