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진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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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잘못 들인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고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습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자체입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 밥을 먹는 것, 옷을 입고 걷는 것 모두가 습관입니다. 이런 것들은 아주 사소한 일이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잘못 들인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쓴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습관, 어지럽혀 있는 것을 깨끗이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리 휙, 저리 휙 물건을 아무 데나 던져 놓으면, 지루처럼 꼭 필요할 때 우왕좌왕 이리저리 헤매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