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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보다 더 무서워

이상배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1,044 20 0 1 2013-06-17
모든 생명체들은 저마다 자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맞게 겨울잠을 자기도 하고, 털을 자라게 하기도 하면서 살아가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편한 생활을 위해 자연 환경을 바꾸거나 훼손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사람의 편의를 위해 도로를 만들어서 많은 동물들이 길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개구리뿐만 아니라 뱀, 노루, 다람쥐 등 많은 동물들이 도로 위에서 죽어 가지요. 사람의 편의만을 위해 동물들의 길을 끊어 버린 것에 대해 사람들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

너희들 돌아왔구나

조장희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828 20 0 1 2013-06-17
사람은 누구나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일을 하여 얻은 대가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마련합니다. 특히 가정을 꾸리며, 집이라는 곳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지요. 집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집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이라면, 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의식주를 장만하고, 꿈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밖에서는 일을 통해 보람을 얻고, 집이라는 공간에서는 편히 쉬는 것이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먹을 것을 구하고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합니다. 물론 결혼도 하고 새끼도 낳습니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영역을 표시하는 등의 일도 하지요. 그렇듯..

배고픈 아기코끼리

이규경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905 20 0 1 2013-06-04
아름다운 것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아름다움의 참뜻을 안다는 뜻이지요. 아무리 예쁜 꽃이 있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볼품 없는 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찮게 생각하여 짓밝고 상하게 만들기도 하겠지요. 아기코끼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 놓고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할머니를 생각하며 배고픔을 참을 줄도 알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먼 길을 돌아갈 줄도 아니까요.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거예요.

고릴라의 빵나무

이미애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1,301 20 0 2 2013-06-04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양보할 줄 아는 마음과 남을 도울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욕심을 조금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처지를 살피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빵나무에 열매가 열리기 전부터 자기 혼자서만 먹으려고 욕심을 부린 분홍 고릴라는, 열매를 하나도 수확하지 못한 채 착한 이웃인 까만 고릴라가 수확한 빵을 얻어먹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나누면 행복도 커진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마음 속의 욕심을 조금 버..

나는 무엇이 될까?

이다우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830 20 0 1 2013-06-04
누구나 잘못을 저지릅니다. 이미 저지른 잘못은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저지르지 않을 수는 있지요. 바로, 뉘우침입니다. 왜 잘못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지요. 그 동안 도둑은 자신의 잘못을 후회했을지는 몰라도 진심으로 뉘우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잘못을 계속 저지르게 된 것이지요.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만이 새로운 희망을 얻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의 꿈

강숙인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1,221 20 0 6 2013-05-30
희생이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보다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 내는 일입니다.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 곳곳에 씨앗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크거나 작게 말없이 희생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모두가 잠든 새벽에 거리와 골목을 말끔히 치워 주시는 미화원 아저씨들, 매연과 시끄러운 경적 소리를 온몸으로 참아 내며 교통 정리를 하는 경찰관 아저씨들도 고마운 사람들에 속하지요. 이렇듯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참기 어려운 큰 고통까지 참아 내며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는 밝고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골치 아픈 시계

이동렬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839 16 0 2 2013-05-29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로 많은 후회를 합니다. 그 중에 시간을 제때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시간은 한번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잘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물건들과 달리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게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또한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옵니다. 아주 부자인 재벌들도 다른 것은 돈주고 쉽게 살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생활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일생이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운 건 없어

김경옥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954 16 0 3 2013-05-28
세상에 꼭 버려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무, 강물, 하늘, 하물며 흔하디 흔한 돌멩이마저도 소중하고 가치가 있습니다. 돌은 자신이 있던 자리에서 작은 생명들을 보호하며, 다른 동물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 주며 살고 있습니다. 하찮은 존재라고 우습게 여겨지던 돌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며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다른 생명에게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가치 있는 일을요. 만일 모두가 미워했던 그 돌멩이가 없었다면 지렁이와 개미, 작은 꽃씨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세요.

얼룩이는 천방지축

박상재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886 16 0 2 2013-05-28
민희네 강아지처럼 사람들도 모두 얼굴이 다릅니다. 피부색만 보아도 백인이 있고, 흑인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황색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웃는 모습도, 목소리도, 좋아하는 일도 다릅니다. 그 때문에 저마다 하는 일도 다릅니다. 마음씨 또한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인정이 많고,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고, 어떤 사람은 겁이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마음이 강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이 여립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다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싫어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사람마다 생김새나 마음씨, 좋아하는 것들은 다르지만 한데 어울려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서로 위해 주며 ..

심술이 너무해

이상배 | 이스턴미디어 | 1,800원 구매
0 0 1,106 16 0 1 2013-05-28
노루 곁에는 늘 동물 친구들이 많습니다. 노루가 어린 동생들을 잘 돌보고, 어려운 일이 생긴 동물들을 잘 도와 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 많으니 노루는 늘 웃는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노루 얼굴은 환하고 밝게 변해 갑니다. 만약 노루에게 힘든 일이 생긴다면 아름답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노루가 자신들의 일에 발벗고 나섰던 것처럼 숲 속의 친구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노루를 도울 것입니다. 노루의 착한 마음씨가 친구들의 가슴에도 행복의 작은 씨앗이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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